아직 초보 딱지 못 뗀 운전 실력에
차에 대해서라면 디자인 말고는
볼 줄 모르는 아주아주 차알못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길이 가고
자세히 알아보고 싶게 만드는 차들이 있다.
바로 아래 전기차 3종이다.
1. 현대 아이오닉6
2. 폭스바겐 아이디라이프
3. 디피코 포트로
이 중에 먼저 끄적이고 싶은 차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의 아이오닉6'
콘셉트카 '프로페시'를 바탕으로
양산화 됐다는 이번 아이오닉6.
지금껏 출시된 우리나라 전기차 중에는
제일 디자인 적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성공한 전기차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앞에 있는 저 가로줄!
뭐, 기능이 있는 필요한 요소겠지만
날렵하고 멋스러운 전체 형태에서
저 가로줄이 급 방해하는 느낌이다.
내 눈엔 그렇다.
내가 처음 아이오닉6를 보고
괜찮은데?라고 생각하게 한 부분은
바로 뒷모습!!!
살짝 포르쉐의 911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긴 한데
(이미 사람들 사이에선 조선의 포르쉐,
조선의 911이라고 불리고 있더라.)
포르쉐를 떠올린다는 것 자체가
예쁘게 잘 빠졌단 거니까-
어쨌든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이다.
짝짝짝!
스티어링 휠 그러니까 쉽게 말해
핸들 중앙부에 현대 로고가 없다.
이 점이 내부 디자인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점!
기업 입장에서 제일 잘 보이는 곳에
로고를 딱! 박고 싶기 마련인데
과감히 로고를 빼고 편리한 기능적인 요소로
대신했다는 게 정말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이다.
스티어링 휠에 보이는 표시등을 통해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하고 이로 인해
남은 주행거리를 짐작해볼 수 있다고 한다.
이 부분은 확실하게 운전자의 입장에서
설계된 아이오닉6.
오오오~
차알못이 끄적여볼 수 있는 내용들은
이쯤 정도인 것 같아서
다른 자세한 사항들은 아래 영상으로 공유한다.
↓↓↓
아직 현대에서 공식적으로 정해진 가격은 없지만
여러 곳에서 얘기하는 말들을 종합해보면
대략 5~6천만 원으로 예상된다.
또한 첫 실물은 곧 다가올 7월 15일 (금)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되며
이후 사전 계약은 8월 중에 시작,
출시 스타트는 9월 중으로 예상하고 있다.
나는 아직 차를 구매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 보러 갈 일도 없으니
아이오닉6를 구매한 사람들이 얼른 생겨서
도로에서 주행하고 있는 실물을 직접 보고 싶다.
특히나 제주도는 전기차 이용 비율이 더욱 높으니까
더 빠르게 실물을 확인해볼 수 있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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