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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를 꼭 데쳐서 먹어야하는 이유> 생시금치는 이 과일과 멀리 두기 / 다듬을 때 뿌리 잘라내지 마세요~! / 열량(칼로리), 고르는 방법, 손질방법, 제철시기

내가 먹은 것

by 힁힁 2022. 12. 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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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에_세척한_시금치가_담겨있다
출처: 언스플래쉬

 

시금치는

철분, 엽산을 함유해

빈혈과 치매 예방에 좋고

이는 임산부에게

매우 좋은 영양성분이기도 합니다.

 

시금치의 칼륨 성분 또한

고혈압을 예방,

몸속의 노폐물 배출을 도우며

사포닌과 양질의 섬유소는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열량

33kcal (100g 기준)

 

제철 시기

6-9월, 11-2월

 

고르는 방법

잎 색이 진하고 윤기가 나는 것,

두툼한 것을 기본으로 고른다.

 

- 국거리: 잎이 넓고 줄기가 연한 것

- 무침용: 길이가 짧은 것

 

고무줄로_묶여있는_시금치_한단이_있다
출처: 언스플래쉬

 

 

생시금치는 이 과일과 멀리 두기 

숙성과 노화를 일으키는

식물호르몬 '에틸렌가스'

특히 이 성분을 많이 지니고 있는 사과와는

꼭 따로 보관해야 합니다.

그밖에 멜론이나 키위 등 상처 난 과일과도

멀리 놓아주세요~!

 

또한 생시금치는

흙이 묻은 상태에서 키친타월로 감싸고

밀봉하여 세워둔 채로 냉장 보관합니다.

 

 

시금치가_토핑된_피자이다
출처: 언스플래쉬

 

시금치 꼭 데쳐서 먹어야 하는 이유

시금치의 수용성 수산이라는 성분이

칼슘을 만나면 결석을 유발합니다.

또한 칼슘과 철이 체내에 흡수하는 데에

방해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수용성 수산은

끓는 물에 대부분 용해되기 때문에

시금치를 데쳐먹을 시에는

부작용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금치 손질 및 데친 후 보관 방법

다듬을 때 뿌리 잘라내지 마세요~!

뿌리는 칼로 껍질을 살살 긁어내서

그대로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냄비의 뚜껑을 연채 데칩니다.

후에 찬물에 씻어 떫은맛과

거품을 제거해 줍니다.

 

데친 시금치는 물기를 제거하고

지퍼백에 원하는 양에 맞춰 소분하고

냉동 보관합니다.

 

 

 

 

"위 포스팅은 <채소바이블> 도서를 참고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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