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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김경문 : 한국인 최초의 마스터 소믈리에, 뉴욕의 식탁에 우리술을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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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힁힁 2022. 11. 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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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_세_명이_함께_포즈를_취하고_있다
출처: @ kimsomm_ms

 

 

 

22.11.16 [롱블랙] 뉴스레터

김경문 : 한국인 최초의 마스터 소믈리에, 뉴욕의 식탁에 우리 술을 올리다

 

- 아무것도 안 할 수 있는 시간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바꾸는 건 제 몫이잖아요.

 

- 명분이 확실하면 공부가 어렵지 않아요.

 

- 미네랄리스트:

와인에 포함된 미네랄(무기질) 요소를 말한다. 명확한 정의는 없다.

한 와인 전문가는 '비 내린 뒤 땅에서 올라오는 흙의 향'에 비유

 

- 손님이 레스토랑에 편안함을 느껴야 한다. 김 소믈리에가 강조하는 제1원칙.

그는 이런 태도를 '소프트 핸즈'라 불러요. 손님 앞에서 소믈리에의 모든 동작 하나하나가 '부드럽고 우아해야 한다'라고 말하죠.

 

 

* 해당 글 문제 시 삭제하겠습니다. 문제 되는 관련 내용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첫 번째로 수집한 저 문장이 제일 인상 깊었다.

요즘 어느 때보다도 각성하고, 바쁘게 살아보려 노력하는 중인데

그래서인지 저 말이 너무 공감 가고 나를 또 한 번 흔들어 깨웠다.

앞으로 나는 나에게 다가올 모든 시간들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우고 싶다.

 

내가 지금 하는 것에 대해 확실한 명분과 목표를 세우자.

지치지 않도록- 질리지 않도록-

 

내 삶에 마주치는 모든 이들에게 소프트 핸즈 태도를 보이고 싶다.

그런 사람이 되자.

부드럽고, 우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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