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헷갈리는 프로바이오틱스? 깔끔하게 정리! _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성인이 하루에 필수로 섭취하면

좋을 영양제 5가지에 대해

공부한 내용 기록하기 _ 유산균 편

 

성인이 하루에 필수로 섭취하면 좋을 영양제 5가지 추천

성인이 하루에 필수로 섭취하면 좋을 영양제 5가지 추천

( '영양제 추천 5가지' 내용은 위 링크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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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바이오틱스 》

우리 몸의 면역력에 영향을 주는 것 중

70%나 차지할 만큼

중요한 장의 건강.

이 장의 건강을 위해 섭취해주는 것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스이다.

 

 

[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 ]

장의 건강

배변 활동 활발

비만 균 억제

면역력 증진

영양소 흡수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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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바이오틱스 용어 정리 ]

우선 간단하게 바로 정리하자면,

각 용어마다 가지는 개념의 크기가

아래 순서라고 보면 된다.

프로바이오틱스 > 유산균 > 프리바이오틱스 > 포스트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는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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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에 유익한 미생물을

통틀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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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균 중에 한 종류를 말한다.

(유산균 / 비피더스균)

 

유산균은 장내에 계속 머물러있지는 않고

장 내 투입 후 약 2주 정도 머물다가는

스쳐가는 균이라고 한다.

 

이러한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은 증식하는데 도움을 주어

장의 면역 기능을 강화해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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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리바이오틱스

식이섬유를 일컫는 말로

바로 장내 유익균의 먹이이다.

 

따라서,

프리바이오틱스(유익균의 먹이)를 섭취해주면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의 수가 증가해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또

유산균이 프리바이오틱스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단쇄 지방산이 만들어지는데,

 

단쇄 지방산은

비만 예방 / 콜레스테롤 조절 / 인슐린 조절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해

 

프리바이오틱스가

우리 몸에 충분하게 있으면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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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 프리바이오틱스 = 신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는

앞서 말한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도록 제품화된 것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브랜드에서 만든 마케팅 용어)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좋은 건 맞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신바이오틱스는

배합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권장 섭취량에 미달하는 적은 양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신바이오틱스 제품을 먹는다고 해도

충분한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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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유익균)가

프리바이오틱스(먹이)를 먹는 과정에서

장 끝까지 살아가지 못하고

중간에 죽어서 생성된 물질이 바로

포스트바이오틱스이다.

 

즉,

유익균이 만드는 분비물을 말한다.

(효소, 다당류, 박테리아 등)

 

어떻게 보면 유익균의 사체라고 볼 수 있지만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장에 머물면

염증 수치 조절 / 면역 강화 / 당뇨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포스트바이오틱스 또한

필요한 물질이다.

 

하지만

실제로 포스트바이오틱스라고 쓰여있는

시중의 판매 제품에는

(신바이오틱스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포스트바이오틱스의 종류 중에

무얼 담아냈는지, 용량은 어떻게 되는지

정확하게 표기된 제품이 드물어

마케팅으로 활용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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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몸에 맞는 프로바이오틱스 ?]

우리 몸에 있는 장의 세균은

38조 마리로 어마어마한 상당의 세균이 있다.

 

이러한 상당 수의 장내 세균에

적게는 2종에서 많게는 23종까지의

유산균을 담아 판매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얼마만큼이나 영향을 줄 수 있겠는가.

 

즉,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먹었다고 해서

무조건 적으로 내 장의 상태가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란 거다.

 

그리고

유산균의 종류마다 효능이 제각 기여서

어떠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나한테 잘 맞을지는 경험해보지 않는 이상

미리 알 수 없다.

 

 

★☆★☆

따라서,

'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어떻게 골라야 하는가? '를

말하자면,

' 일단 먹어봐야 안다! '라고 답할 수 있겠다.

 

 예를 들어

- 섭취 전에는 본인이 변비였는데

장 운동이 좀 활발해졌고,

변의 상태도 좋아졌다던가.

 

아니면

- 배탈이 자주 났었는데

섭취 후 탈 나는 횟수가 줄었다던가.

 

아니면

- 원래 배변 활동이 정상적이었고

그래서 섭취 후 별로 변화가 없다 라던가.

 

이런 식으로 대략 일주일 동안 섭취 후

나타나는 변화를 체크해

어떠한 유산균이

나의 장과 잘 맞는지를 확인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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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고르기 ]

이렇게 다양하게 섭취하면서

나에게 맞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뭔지를

찾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그래도 몇 가지 기본적인 제품 선택 기준을

말해보자면

 

첫 번째,

적절한 보장균수의 제품을 선택한다.

 

유산균은 장 끝까지 살아남기 어려운 편이어서

최대한 많은 수를 투입해

확률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장 내에 살아남는 균 수가 많다는 건

균의 기능보다는 안정성 위주로 배합된

제품일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장의 건강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

또,

어떠한 균들로 배합된 제품이

내 장에 잘 맞는지를 확인해봐야 하는데

처음부터 많은 보장균 수의 제품을 선택하면

그것에 의지하게 되어

적은 보장 균 수의 제품으로는

내 장의 상태를 확인하기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처음 섭취 시에는

20 ~ 50억 정도의 보장균 수의 제품을

선택하고 균의 종류를 확인해가면서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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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왕이면 유명한 원료사의 균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한다.

 

크리스찬 한센 / 다니스코 /

로셀 / 프로비 / 바이오케어

위 5가지 원료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원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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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제품의 포장 상태를 확인한다.

 

이왕이면 개별 포장되어있으면 좋고

습기/산소/빛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알루알루포장(알루미늄포장)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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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바이오틱스 _ 섭취 방법 ]

아침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유산균은 위산에 약해

되도록이면 위산이 많이 분비되지 않은

공복 시간이 최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물과 함께 섭취해

유산균이 위에 오래 머무르지 않게 해야한다.

 

또 한가지는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후

최소 30분은 다른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다.

유산균이 안전하게 소장까지 도착하는 데까지

대략 30분 이상이 걸리기 때문이고,

다른 음식을 금방 섭취 해

위산이 분비되는 것을 피하기 위함이다.

 

마지막으로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함께 섭취해준다.

장내 유익균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해준다면

유산균의 수 증가 및 기능 향상이 되어

장 건강을 위한 조건에 더 유리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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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하루 필수 영양제 별

섭취량/섭취방법/주의사항

아래 링크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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