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마른 체질로 태어났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이미 태생으로는 되지 못했다면
후천적으로나마 살 안 찌는 체질을
나에게 안겨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방귀 냄새가 독하다 ·
· 변비 혹은 설사가 잦다 ·
· 평소 더부룩하고 가스가 잘 찬다 ·
· 몸이 잘 붓는다 ·
· 항상 피곤해 일어나기 힘들다 ·
· 알레르기성 비염/천식/아토피피부염이 있다 ·
· 뾰루지가 잘 난다 ·
· 술을 자주 먹는다 ·
1 ~3개 해당: 양호
기본적인 생활 습관 개선 필요
4~6개 해당: 경고
생활 습관 및 건강한 식단 구성으로
가벼운 관리 시작
7개 이상 해당: 위험
본격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한 상태
운동도 함께 병행하면서 전략적인
생활 습관 개선 및 식단 조절이 필요하다.
어쨌든 희망적인 게
살 안 찌는 체질을 만들 수 있다는 거다.
태생부터 지방이 잘 붙는 체질이었어도
어느 정도는 노력으로 체질을 바꿀 수 있다는 것.
몸에 뚱보균이 많으면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지방이 더 잘 쌓이고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도록
뇌를 방해하는 물질도 분비한다고 한다.
심지어는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질환까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날씬균이 많아진다면
지방 감소는 물론 면역력 증가, 발암물질 억제,
콜레스테롤 감소 등 몸에 이로운 일이 생긴다.
* 뚱보균 *
장내 유해균 피르미쿠테스: 지방산을 생성
* 날씬균 *
장내 유익균 박테로이데테스: 탄수화물을 분해, 배출
뚱보균과 날씬균은 장의 상태와 연관이 있다.
따라서 장을 건강하게 해 줘야
뚱보균은 줄고 날씬균은 늘어나는 것이다.
식이섬유는 유익균들이 먹이가 된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제공해주어 유익균이 장 내에
잘 머무르도록 해줘야 반대로 뚱보균이 줄어든다.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따로 챙겨 먹는 것도 좋다.
(프리바이오틱스=식이섬유)
* 삼겹살을 먹을 때 꼬박 쌈 싸 먹기 *
* 치킨 먹을 때 샐러드와 같이 먹기 *
* 식사 차릴 때 나물 반찬 꼭 만들기 *
* 공복에 프리바이오틱스 제품 챙겨 먹기 *
디저트, 유제품, 주스, 콜라와 같은 음료 등이
바로 단순당이 들어간 음식들인데
단순당과 지방은 뚱보균이
아주아주 좋아하는 먹이이다.
* 당 함류가 적고 밀가루가 아닌 것 *
* 일반 우유보다는 저지방 우유 *
* 액상 과당이 첨가된 음료보다는
생과일주스 혹은 아메리카노 *
* 소시지, 햄, 치킨보다는 삶은 고기 *
이런 식으로
좀 더 장 상태에 좋을 대체 음식으로
섭취를 하는 것이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몸을 관리해야
장 내에서도 유익균이 더 살아남을 수 있다.
장의 상태에 따라 뚱보균과 날씬균의 비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건강한 장을 위해서는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발효식품인 김치 혹은 된장과 같은 음식이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챙겨 먹어주자.
생각보다 쉽게 항생제를 접하게 되는데
의사 처방에 의한 꼭 필요한 때가 아니면
웬만해선 항생제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항생제는 장 내 유익균을 사라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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