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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균 자가진단 하기 / 뚱보균 없애는 방법 5가지 / 살 안찌는 체질로 바꾸기

나의 몸을 위해

by 힁힁 2022. 7. 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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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탑을_입고있는_여자_한명이_팔을_들고_포즈를_취하고_있다
출처: unsplash.com

 

남은 인생에선 가벼운 몸으로

처음부터 마른 체질로 태어났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이미 태생으로는 되지 못했다면

후천적으로나마 살 안 찌는 체질을

나에게 안겨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뚱보균 자가진단 하기

· 방귀 냄새가 독하다 ·

· 변비 혹은 설사가 잦다 ·

· 평소 더부룩하고 가스가 잘 찬다 ·

· 몸이 잘 붓는다 ·

· 항상 피곤해 일어나기 힘들다 ·

· 알레르기성 비염/천식/아토피피부염이 있다 ·

· 뾰루지가 잘 난다 ·

· 술을 자주 먹는다 ·


1 ~3개 해당: 양호

기본적인 생활 습관 개선 필요

 

4~6개 해당: 경고

생활 습관 및 건강한 식단 구성으로

가벼운 관리 시작

 

7개 이상 해당: 위험

본격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한 상태

운동도 함께 병행하면서 전략적인

생활 습관 개선 및 식단 조절이 필요하다.

 

 

파란_접시에_블럭으로_WEIGHT_LOSS_라고_써있다
출처: unsplash.com

 

살 안 찌는 체질 만들기

어쨌든 희망적인 게

살 안 찌는 체질을 만들 수 있다는 거다.

태생부터 지방이 잘 붙는 체질이었어도

어느 정도는 노력으로 체질을 바꿀 수 있다는 것.


<뚱보균 대신 날씬균>

몸에 뚱보균이 많으면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지방이 더 잘 쌓이고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도록

뇌를 방해하는 물질도 분비한다고 한다.

심지어는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질환까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날씬균이 많아진다면

지방 감소는 물론 면역력 증가, 발암물질 억제,

콜레스테롤 감소 등 몸에 이로운 일이 생긴다.

 

* 뚱보균 *

장내 유해균 피르미쿠테스: 지방산을 생성

* 날씬균 *

장내 유익균 박테로이데테스: 탄수화물을 분해, 배출

 

 

각종_채소들이_접시에_담겨있다
출처: unsplash.com

 

뚱보균 없애는 방법

뚱보균과 날씬균은 장의 상태와 연관이 있다.

따라서 장을 건강하게 해 줘야

뚱보균은 줄고 날씬균은 늘어나는 것이다.


< 식이섬유 음식을 섭취하자 >

식이섬유는 유익균들이 먹이가 된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제공해주어 유익균이 장 내에

잘 머무르도록 해줘야 반대로 뚱보균이 줄어든다.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따로 챙겨 먹는 것도 좋다.

(프리바이오틱스=식이섬유)

 

* 삼겹살을 먹을 때 꼬박 쌈 싸 먹기 *

* 치킨 먹을 때 샐러드와 같이 먹기 *

* 식사 차릴 때 나물 반찬 꼭 만들기 *

* 공복에 프리바이오틱스 제품 챙겨 먹기 *

 

< 단순당, 지방을 줄이자 >

디저트, 유제품, 주스, 콜라와 같은 음료 등이

바로 단순당이 들어간 음식들인데

단순당과 지방은 뚱보균이

아주아주 좋아하는 먹이이다.

 

* 당 함류가 적고 밀가루가 아닌 것 *

* 일반 우유보다는 저지방 우유 *

* 액상 과당이 첨가된 음료보다는

생과일주스 혹은 아메리카노 *

* 소시지, 햄, 치킨보다는 삶은 고기 *

 

이런 식으로

좀 더 장 상태에 좋을 대체 음식으로

섭취를 하는 것이다.

 

 

침대_위에서_여자가_기지개를_펴고있다
출처: unsplash.com

 

<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갖자 >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몸을 관리해야

장 내에서도 유익균이 더 살아남을 수 있다.

 

<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자 >

장의 상태에 따라 뚱보균과 날씬균의 비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건강한 장을 위해서는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발효식품인 김치 혹은 된장과 같은 음식이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챙겨 먹어주자.

 

< 항생제를 멀리하자 >

생각보다 쉽게 항생제를 접하게 되는데

의사 처방에 의한 꼭 필요한 때가 아니면

웬만해선 항생제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항생제는 장 내 유익균을 사라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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