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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예방하는 가장 쉽고, 저렴한 방법이 있다

나의 몸을 위해

by 힁힁 2022. 11. 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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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_드는_숲길을_빨간옷의_한_여자가_걷고_있다
출처: 언스플래쉬

 

암을 예방하는 가장 쉽고, 저렴한 방법

제목 그대로 평소 암을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 중 정말 가~~~ 장 쉽고

저렴한 방법이 있다.

 

바로,

아침에 일어나 햇빛을 쬐는 것이다.

30초면 된다.

최대 30분까지 야외에서 쬘 수 있다면

효과가 더 좋지만,

바쁘게 아침을 보내는 사람이라면

최소 30초만이라도

햇빛을 보는걸 추천한다.

 


영국 퀸즈종양·혈액학센터 연구팀이

임상 연구 중

일출과 오전 9시 사이 태양의 *근적외선

30초 이내로 노출되는 것이

하루에 바나나 2500개와 브라질너트 1kg

섭취하는 것보다

더 나은 암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출처: 헬스 조선 _ 김서희 기자)


 

나무와_갈대_사이로_빛이_든다
출처: 언스플래쉬

 

근적외선(NIR)이란?

근적외선(NIR)은 태양빛의 스펙트럼 속

적외선 중에서

파장이 가장 짧은 0.75~3㎛인 빛으로,

 

이른 아침 이 근적외선을 쬐면

천연 항산화제인 멜라토닌

다량으로 방출되어 항산화 유전자를 활성화,

면역세포를 자극, 백혈구를 감소시켜

함염증 작용 및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이를 연구하는 임상종양학자

모하메드 무니 칸 박사

“암 발병 확률을 2분의 1에서

10분의 1까지도 줄일 수 있다”라고 주장한다.

(출처: 코메디닷컴_윤은숙 기자)


 

 

 

단, 햇빛을 쬐는 조건이 있다

일출~오전 9시 사이의

근적외선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눈 뒤쪽의 망막의 특정 부분에 닿아야 한다. 

 

그래야 뇌를 통해

미토콘드리아로 신호가 전달되며

멜라토닌이 방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나 버스 창문,

선글라스를 통해서는 효과가 없다.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에 또한

흡수가 가능하지만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을 30초에서

최대 30분으로 늘려야 한다.

근적외선 빛은 식물과 나무에 의해서도

반사되기 때문에

녹색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태양을 직접 보는 것은 절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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