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 주스 쉽게 만드는 TIP_변비와 여드름에 찐 효과_디톡스, 독소 배출, 김신영 빼고파 다이어트 추천

변비와 여드름에 좋은 <해독주스>

 

몸 안 독소 배출 <해독 주스>

 

어릴 적부터 변비가 심해지거나

디톡스 하고 싶을 때마다

만들어 먹었던 해독 주스.

정말 정말 효과가 좋다.

 

최근 빼고파란 프로그램에서도

변비에 좋다면서 멤버들과 한 잔씩 먹던데,

고은아는 김신영이 만들어준 해독 주스를

마신 지 얼마 안가 바로 화장실행!

4일 만에 해결했다고 자랑하는 모습이

꼭 나같군 :-)

 

그만큼 정말 나도 변비에 효과를 봤었고,

내가 추천해줘서 직접 만들어 먹었던

친구도 피부가 좋아졌다면서 만족해 했었다.

 

풍부한 식이섬유와 영양 성분으로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아주아주 찐 건강 해독 주스이다.

 

 

 

 

 

<해독주스>에 들어가는 각종 재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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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주스> 재료 준비: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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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재료들은 식초와 베이킹소다로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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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1 비율로 각종 재료를 넣어도 되고

자신이 더 맛을 느끼고 싶은 목적에 맞게

각 용량 비율을 조절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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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손질한 야채들을 담고 물에 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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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주스> 만들기

1. 냄비에 손질한 재료들을 담고

물을 자박하게 붓는다.

 

2. 당근이 젓가락에 부드럽게

꽂힐 때까지 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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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는 동안 야채들의 영양 성분이

빠져나왔기 때문에 삶은 물은 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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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에 쉽게 꽂힐 정도로 부드러워진 당근

삶은 물은 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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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잘 삶아진 야채와 물은 한 김 식힌다.

 

4. 어느 정도 열이 식은 삶은 야채들과

삶은 물을 믹서기에 옮겨 담는다.

(물 양은 갈고 난 뒤 되직함을 보고 조절)

 

5. 잘 세척한 사과도 조각내어 함께 담는다.

 

6. 믹서기(블렌더)로 곱게 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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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 마실 때 껍질 씹히는 게 싫다면

토마토와 사과 껍질을 벗겨 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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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기에 옮겨 담은 삶은 야채들과 삶은 물

잘 세척한 사과도 조각내어 믹서기에 담는다

되직함을 보고 물 추가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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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 나서 되직함을 보고 물이 부족하면

남은 삶은 물을 더 부어주거나

정수 물을 추가해 다시 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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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해독주스는

상온에서 남은 열을 식혀준 후에

냉장고에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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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된 <해독주스>

공병에 담아둔 <해독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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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주스> 만들기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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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들어있어 갈변이 되기도 하고

보관 기한이 그리 길지 않으니

한 번에 많은 양을 만들지 않는 게 좋다.

나 같은 경우는 하루 1잔 x 3일 치 양을 만드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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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 과정이 살짝 번거로워

매번 갈아먹는 게 귀찮아질 수도 있는데,

처음 해독주스를 만들 때

오래 둬서 상하지 않을 만큼의 양의

재료들을 미리 세척, 손질을 하고

물기를 잘 말려 소분해 냉장 보관해 두면

해독주스를 금방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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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들을 미리 세척하고 소분해 냉장 보관하면 해독주스 만들어먹기가 매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