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메인에 업로드된 지 얼마 안 된
보이길래 바로 영상 시청 후 구매까지!
우연히 지인을 통해 맛을 알게 되면서
평소에도 즐겨 먹었던 바프인데
이렇게 네고 소식이 있으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주문 후 7일 만에 도착한 바프 택배.
어찌나 기다렸는지~
내가 주문할 때만 해도 서버에 문제가 있거나
품절 상태이지가 않았는데
다음날 친구한테 공유하느라고
구매 사이트 링크를 보냈더니
품절이라더라.
주문이 한꺼번에 몰려서 그런지
그래서 배송까지 좀 시간이 걸린 것 같다.
네고왕과 함께 이벤트로 구성한 세트는
바프 아몬드 10봉 세트
바프 파티세트
이렇게 2가지가 있었는데
나는 2번 세트를 구매했다.
왜냐하면
평소 내가 좋아하는 신상품 병아리콩이
구성으로 들어있었기 때문!
바프 병아리콩 궁금해~
이렇게 들어있었다.
제일 궁금했던 병아리콩부터 맛보기!
겉에 뿌려진 시즈닝은
바프 아몬드와 별다를 거 없이 똑같았고
그냥 아몬드 대신 병아리콩으로 대체된 모습이었다
그리고 뭔가 내가 예상한 것보다
더 바사삭하게 씹혔다.
아몬드 식감을 부드럽다고 표현하는 게 좀
안 어울리는 것 같긴 한데
병아리콩과 비교해서는
오히려 아몬드가 식감은 더 부드러운 편~!
칼로리는 같은 맛 아몬드와 비교해보니
대략 100kcal 정도 병아리콩이 더 낮았다.
결과적으로 어쨌든 병아리콩도 맛있었음!
먼투썬은
7일 동안 다양한 구성으로 먹을 수 있는
데일리 견과류이다.
가끔 하루마다 먹는 견과류 먹을 때면
좀 질릴 때도 있었는데
이런 점을 해소하기 위해
바프에서 기획한 상품인가 보다
아이디어 굳~
1 봉지에 20g씩 들어있고 모두 125kcal이다.
요일마다 들어있는 견과류 구성이 다른데
아몬드는 7일 치 모두 기본으로 들어가 있었다.
월요일 :
아몬드, 호두, 마카다미아, 피스타치오, 코코넛
화요일 :
아몬드, 호두, 헤이즐넛, 대추 슬라이스, 해바라기씨
수요일 :
아몬드, 피칸, 캐슈너트, 현미, 블루베리
목요일 :
아몬드, 호두, 렌틸콩, 피스타치오, 크랜베리
금요일 :
아몬드, 캐슈넛, 호두, 병아리콩, 블루베리
토요일 :
아몬드, 호두, 마카다미아, 건포도, 호박씨
일요일 :
아몬드, 피칸, 호두 크랜베리, 현미
화요일 구성에 대추 슬라이스가 들어있다니!
슬라이스 된 건대추를 좋아해서 아주아주 반가움.
(대체 안 좋아하는 게 뭔지)
한 봉지 뜯어봤는데 봉투에 비해
내용물 양이 적게 들어있는 듯했지만
원래 보통들 이렇지 모~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티 세트!
파티 세트는 4종류의 아몬드가 들어있다.
1. 와사비 아몬드
2. 군옥수수 아몬드
3. 마늘빵 아몬드
4. 허니버터 아몬드
박스체 보관하기 좋게 되어있어서
첫 번째 사진처럼 열어두고 주방 한편에 세워뒀다.
편의점에서 보통 보이는 용량으로 사게 되면
나도 모르게 그만큼을 다 먹게 돼서
부담될 때가 있었는데
파티 세트에 들어있는 아몬드는
소량으로 들어있어서 조절해 먹기 좋았다.
맛은 뭐 많이들 아니까 리뷰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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